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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돼지 흥분제, 45년 전의 잘못…이제 그만 용서해 달라"

- 재론하는 것 보니 "저에 대해 검증할 게 없긴 없나 보다"

등록일 2017년04월22일 10시3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21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토론회에 참석하고 있다.2017.04.21
[뉴서울타임즈] 조현상 기자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가 발뺌을 시도하다 위기가 닥쳐오자 용서를 빌며 반성하며 요서를 구했다.
22일 자신의 자서전 관련 논란에 대해 "어릴 때 저질렀던 잘못이고 스스로 고백했다. 이제 그만 용서해달라"고 밝혔다.

홍준표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45년 전의 잘못이다. 이미 12년 전에 스스로 고백하고 용서를 구한 일이 있다. 이제 와서 공개된 자서전 내용을 다시 재론하는 것을 보니 저에 대해서는 검증할 것이 없기는 없나 보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홍 후보는 "제 나이 50세가 되던 해인 2005년에 어릴 적부터 그 때까지 제가 잘못했던 일에 대한 반성문으로 '나 돌아가고 싶다'라는 자서전을 쓴 일이 있다"며 "30여개 반성문 중에서 18세 때 대학교 1학년 시절 S대생들만 하숙하던 홍릉에서 같이 하숙할 때 있었던 에피소드를 쓰면서 돼지 발정제 이야기를 쓴 일이 있다"고 했다.

그는 "책의 내용과는 다소 다른 점은 있지만 그걸 알고도 말리지 않고 묵과한 것은 크나큰 잘못이기에 그 당시 크게 반성하면서 그 잘못에 대해 반성한 일이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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