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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육군 병장, 미국 오리건주에서 가장 높이 날았다!…높이뛰기 은메달!

등록일 2022년07월26일 13시0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이종섭 국방부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국군체육부대 우상혁 병장을 초청하여 국방부장관 표창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2022.07.26. 국방부.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대한민국 육구 현역으로 복무하고 있는 우상혁(병장)이 남자 높이뛰기에서 은메달을 거뭐지었다.

이에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25일,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대한민국과 국군의 위상을 드높인 우상혁 병장과 체육부대 관계관을 격려했다고 국방부 관계자가 이날 밝혔다.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7월 15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오리건주에서 개최되었다. 남자 높이뛰기에 출전한 우병장은 2.35m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수상했다. 이는 한국 육상의 세계선수권대회 최고 성적이자, 첫 은메달입이다.

이에 우리 국민들은 “앞으로도 스마일 점퍼로서의 우상혁 병장의 멋진 비상을 응원합니다!”라며 SNS 등을 통해 응원했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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