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스페인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이번 스페인 마드리드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A·나토) 정상회의에 아시아·태평양 파트너국으로 초청된 4개국 정상이 별도의 회동을 했다.
이날 4개국 회동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앤소니 알바니지 호주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가 참석했다.
이날 회동은 낮 12시(한국시간 오후 7시)부터 40여분간 열린 회동에서 윤 대통령은 “글로벌 안보위협에 공동대응하자”고 제안했다. 2022.06.28. 사진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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