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배순민 기자 = 컴투스홀딩스가 ‘빛의 계승자(HEIR OF LIGHT)’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오랜 시간 유저들의 사랑을 받아온 5성 캐릭터(서번트) ‘렘’의 신규 아바타가 추가, 새로운 아바타는 신성기사 콘셉트로 앙증맞은 사이즈와 세련된 디자인을 통해 렘의 매력을 한껏 높인다.
아바타 추가와 함께 렘의 트레이드 마크인 ‘반사’ 스킬이 개선되어 더욱 강력해지며 새로워진 반사 스킬은 적의 ‘강화 효과 해제’ 스킬에 쉽게 해제되지 않으며 반사 시 피해량도 크게 상향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보상과 이벤트가 펼쳐지며 다음달 10일 까지 게임에 접속만 하면 ‘불/물/숲 5성 캐릭터 선택권 1개’와 캐릭터를 빠르게 성장시켜주는 ‘즉시 각성 1개’, ‘즉시 6성 진화 1개’를 획득할 수 있다.
런칭 1500일을 기념하는 ‘행운의 뽑기 이벤트’가 다음달 2일까지 진행,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최대 4장의 ‘뽑기권’을 획득할 수 있으며, 1500일 당일인 4월 14일에는 10장의 뽑기권을 획득할 수 있다.
뽑기를 진행하면 뽑기 1회당 ‘에너지 50개’가 주어지며 뽑기 결과에 따라 ‘5성 소환석’, ‘8성 장비 선택권’ 등 다채로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봄 시즌을 맞아 다음달 6일까지 ‘나무 심기’ 이벤트가 진행, 탐험, 던전, 대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클리어하고, 이벤트 아이템인 ‘씨앗’과 ‘나무’를 획득하여, ‘초월의 파편’, ‘아티팩트 소환석’ 등 유용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다크 판타지’ 콘셉트의 수집형 RPG인 ‘빛의 계승자’는 고풍스러운 비주얼과 독특한 세계관이 특징이며 다양한 이벤트와 유저 친화적인 업데이트로 국내·외 마니아층을 확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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