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에버모어뮤직>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밴드 버스터즈가 앨범 발매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19일 오후 버스터즈는 MBC뮤직 '쇼 챔피언'에 출연해 첫 번째 정규앨범 '라이브 인 호프(LIVE IN HOPE)'의 수록곡 '드리머(Dreamer)'의 무대를 펼쳐 보일 예정이고, 이들은 다음주 KBS 춘천 '올댓뮤직' 녹화를 앞두고 있으며, 녹화를 마친 UBS 울산 '뒤란'은 오는 29일 전파를 탄다.
음악 프로그램뿐만이 아니라, 버스터즈는 이미 일찌감치 5월 21일 난지 한강공원에서 펼쳐지는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7'의 출연을 확정지으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 바 있다.
또한 버스터즈는 앨범 발매와 동시에 쇼케이스를 진행했으며, 자신들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버스터즈는 '슈퍼스타K6'에 등장해 메탈 & 코어 록밴드로는 방송 최초로 첫 톱6 진출하며 이름을 알린 밴드로, 1년 반 동안의 오랜 준비기간을 걸쳐 심혈을 기울인 버스터즈의 정규1집 'LIVE IN HOPE'는 지난 16일 정오에 공개됐다.
특히 첫 정규 앨범의 경우, 커버곡을 제외한 전곡 자작곡 수록을 비롯해 버스터즈 특유의 폭발적인 사운드와 감각적인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감성을 담아 국내외 리스너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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