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공군 1호기로 변신한 ‘피스아이’를 탑승한 문 대통령은 새해 아침, 한반도 전역의 지상-해상, 공중 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서이다.
문 대통령은 지휘비행 도중 22사단 GOP대대장, 해병대 연평부대장, 공군작전사령부 항공우주작전본부장, 율곡이이 함장 등과 통화하며 상황을 점검을 점검한 뒤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국민들이 평화로운 새해를 맞이할 수 있었다"며 "고맙고 든든하다"고 격려했다.
새해 첫날 군사 대비태세 현장, 영상(청와대 제공)으로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