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제공/영화 '집으로' 스틸컷>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배우 유승호가 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극본 박혜진, 정해리/연출 노도철, 박원국)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렬한 눈빛으로 남성미를 자랑한 가운데 아역 배우 시절 모습도 화제가 되고 있다.
'군주' 티저 영상에는 유승호가 강렬한 눈빛을 자랑한다. 가면을 벗은 세자(유승호)의 얼굴 아래쪽에는 '진짜 군주가 되다'라는 메시지가 더해졌다.
유승호는 2000년 MBC 드라마 '가시고기'를 통해 데뷔했으며, 2002년 영화 '집으로'에서는 상우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와 귀여운 외모로 큰 사랑을 받았다.
'군주'는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와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정치와 멜로가 적절히 조합된 하이브리드 팩션 사극으로 유승호, 김소현, 엘, 윤소희, 허준호, 박철민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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