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인애 기자 = 컴투스는 ‘컴투스프로야구V22’(이하 컴프야V22)의 ‘클럽 시스템’ 도입을 비롯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컴프야V22는 컴투스의 20여 년 개발 노하우를 담은 신작으로 높은 리얼리티와 캐주얼한 게임성이 주요 특징이다.
최고 수준의 그래픽 퀄리티와 가로·세로 플레이 지원을 통한 편리한 조작, 다양한 성장 콘텐츠 등으로 출시 이후 많은 인기를 얻으며 현재 양대 앱 마켓 스포츠 게임 인기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새롭게 도입된 ‘클럽 시스템’은 이용자들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형 콘텐츠로, 전용 채팅 기능을 통해 클럽원 간의 원활한 소통을 지원한다.
컴투스는 향후 협동 플레이 등 클럽 시스템 중심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원하는 상대와 실시간 대전을 펼칠 수 있는 ‘초대 코드 대결’도 적용, 게임 내 별도 코드를 발송해 다른 유저를 초대하는 방식으로, 제한 횟수 없이 24시간 언제든 플레이할 수 있다.
이외에도 게임 진행을 통해 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보상을 제공하는 업적 시스템을 더욱 정교화해 성장의 재미를 높였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와 더불어 컴프야v22의 플레이 재미를 높이는 ‘룰렛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5월 2일까지 랭킹 챌린지, 리그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플레이하면 매일 3회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며, 룰렛 결과에 따라 고급 스카우트 티켓 등 각종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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