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인애 기자 = 컴투스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글로벌 인기 모바일 야구게임 'MLB9이닝스22’이 그랜드 업데이트와 함께 새 시즌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MLB 9이닝스22'은 올해로 시리즈 14년 역사를 자랑하는 컴투스의 대표 모바일 야구게임으로, 메이저리그 선수협회(MLB)와의 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MLB 모든 구단의 정보를 그대로 반영한 최고의 리얼리티를 자랑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2022 MLB’ 구단들의 최신 이적 정보 및 선수 데이터가 게임 내 그대로 반영됐으며, 실제 정규 시즌 스케줄 역시 리그 모드에 동일하게 적용됐다.
또한, 기존 아메리칸 리그에 있는 지명타자 룰이 내셔널리그에 추가된 점과 경기당 26인 로스터 적용 등 MLB에 새롭게 적용된 경기 규칙은 물론 30개 구장과 유니폼 등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며 현실 속 메이저리그의 모든 것을 그대로 구현해 냈다.
게임의 핵심 재미 요소도 대폭 강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도입된 ‘슈프림 카드’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된 신규 선수카드로, 현재까지 ‘베이브 루스’, ‘사이영’, ‘미키 맨틀’, ‘루 브록’, ‘스티브 칼튼’ 등 총 5명이 포함됐다.
‘슈프림 카드’는 타이틀에 걸맞게 최고의 능력치를 보유했을 뿐만 아니라, 경기에서 유리하게 작용될 수 있는 다양한 옵션까지 갖추고 있어 라인업 어디든 전천후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 내 각종 콘텐츠도 즐기면서 새롭게 도입된 선수 카드까지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유저들은 오는 4월 28일까지 매일 게임 내 주어지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획득한 포인트를 활용해 메이저리그 역사를 대표하는 5명의 선수 중 1명의 선수 카드로 교환할 수 있으며 누적 참여 결과에 따라 획득한 선수의 빠른 육성을 지원하는 각종 성장형 아이템까지 추가로 지급한다.
이 밖에도, 오는 4월 30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신규 시즌 라이브 선수를 획득할 수 있는 ‘라이브 위시 선수 다이아몬드팩’까지 선물로 제공해 게임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시리즈 14년 역사를 자랑하는 'MLB9이닝22’는 종주국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 야구 인기 국가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누적 5천2백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을 대표하는 MLB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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