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인애 기자 = 조이시티는 자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 ‘JOYCITY’의 구독자 수가 10만명을 돌파해 실버버튼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조이시티는 2021년 3월부터 콘텐츠 전담 파트를 구성해 MZ세대를 위한 영상 콘텐츠를 생산, 공식 유튜브 채널 ‘JOYCITY’를 통해 국내외 유저들과 적극적으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2021년 3월 당시 5만명대에 머물던 ‘JOYCITY’의 구독자 수는 이후 가파르게 성장하며 1년만에 10만명을 돌파했다.
현재는 구독자 수가 12만명을 넘어서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 올해까지 20만명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라떼이즈’, ‘그건쉽 알고싶다’, ‘얼렁뚝딱’ 등 다양한 브랜디드 콘텐츠를 제작해 국내외 팬덤을 형성하고, ‘건쉽배틀: 크립토 컨플릭트’ 등 글로벌 타이틀 론칭에 발맞추어 콘텐츠를 준비한 것이 구독자 수 상승에 일조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조이시티는 공식 유튜브 채널 JOYCITY 구독자 수 10만명 돌파를 기념해 메인 출연진 ‘뚝딱즈’의 실버버튼 언박싱 영상을 공개했다.
조이시티 전략사업본부 김수진 실장은 “구독자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실버버튼까지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욱 풍성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많은 분께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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