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이스라엘 정계, 교계 지도자 리더쉽 간담회가 24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개최되었다 (사진=나지인기자)
[뉴서울타임즈] 손영수 선임기자 = 한국 교계-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상임대표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겸교육부장관, 이주영 전 해수부장관, 박주선 국회부의장)이 주최한 한국-이스라엘 정계, 교계 지도자 리더쉽 간담회가 24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개최되었다.
이스라엘 측에서 엘리에제(전 과학기술부장관, 국회의원), 죠시라인스탄(KCAC 대표)와 한국측 김영진(전 농림부징관), 황우여(전 교육부장관), 홍문종의원(국회조찬기도회장), 이선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이사장) 박해용(4.19선교회장) 고종욱(한국시민단체협의 총재) 전용태(세계성시화운동본부 총재) 신용재(한류문화산업진흥원 이사장) 두재영(사랑실천공동체 대표) 박준철(본보 발행인)과 온누리교회 이스라엘선교회(담임목사 이재훈)측에서는 송만석대표 김진섭(백석대부총장) 정호진(부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해 김철영(한국 교계-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개최되었다.
이날 이선구이사장은 개회기도를 통해 한국과 이스라엘 두 나라가 제사장의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며 인류사회를 위해 크게 이바지하고 두 나라 대표들이 함께 친선하며 모든 것이 다 협력해서 선을 이루워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자고 했다.
▲ 김영진전농림부장관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나지인기자)
이어 김영진장로는 환영사를 통해 지구촌의 평화, 인류 공영을 위해서 두 나라가 기여한 많은 일들이 있었다며 국제사회에서 양국이 서로 크게 목소리가 다르지 않았다며 또 하나님이 통치하는 나라 지구촌의 정의와 평화를 일구어 나가는 차원에서 고난과 민족의 아픔을 안고 있는 이스라엘과 현재 지구촌 마지막 분단국가인 한반도 양국이 평화에 대한 인식이 매우 절실하다며 당면한 현안이다고 말했다.
이제 양국 교계와 정계가 하나되어 평화를 위해서 양국 지도자로 부름 받았다며 사역자들이 이 상황 이 시데 어떻게 뜻을 모을 것인가? 하는 귀한 뜻깊은 자리라며 이 출발을 통해 지속적인 사역을 통해 정의와 평화를 이루워 내는 출발점이 되자고 말했다.
▲ 이스라엘 한국방문단 죠시라인스탠 대표는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나지인기자)
이어 한국방문단 죠시라인스탠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이스라엘은 유대인이 평온하게 사는 것이라며 이스라엘은 정치적으로 종교적으로 연합하기를 원한다며 지금 유대인과 기독인이 공동지역에서 중요한 평화적 가치를 갖고자 한다며 2006년부터 미국에서 크리스챤연합을 시작했다지만 많은 나라와 연합하고 싶다.며 현재는 35개국과 연합하고 있지만 그 중에 중요한 나라가 대한민국이다고 말하며.한국과 이스라엘이 정, 교계 지도자들이 정치적으로 종교적으로 연합을 위해서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
▲ 김영진 대한민국평화통일국민문화제조직위원회(명예위원장 정의화 전국회의장) 조직위원장은 엘리에제전 과학기술부장관에게 DMZ의 녹슨 철조망과 6.25 전쟁 당시 사용한 탄피를 녹여 만든 평화의 메달을 수여 했다.
한편 김영진 대한민국평화통일국민문화제조직위원회(명예위원장 정의화 전국회의장) 조직위원장은 엘리에제 전 과학기술부장관에게 DMZ의 녹슨 철조망과 6.25 전쟁 당시 사용한 탄피를 녹여 만든 평화의 메달을 수여 했다.
한편 한국-이스라엘 정계, 교계 지도자 리더쉽 간담회에서는 김영진장관이 한국측을 대표해서 이스라엘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향후 각종 현안문제를 협력하기 위한 공동 협약서를 체결하기로 협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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