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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짧은 대선기간, 이미지 선거로 전락할 위헙이 다분 걱정"

- "동남풍을 거센 태풍으로 만들 것"

등록일 2017년04월14일 10시3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SBS와 한국기자협회가 공동으로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가진‘2017 국민의 선택, 대통령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가 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다.2017.04.13 국회사진취재단
[뉴서울타임즈] 조현상 기자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가 14일 "짧은 대선 기간이라 이미지 선거로 전락할 위험이 다분해서 걱정"이라고 밝혔다.

홍준표 후보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은 통치철학만 분명하면 된다. 정책 각론은 참모들이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홍 후보는 "어제 TV토론에서 불과 6분을 주고 3명의 후보자 검증을 해보라고 했다. 그래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박연차로부터 뇌물 640만달러(약 72억 7168만원)를 받을 당시 그것을 알았냐고 물었다"고 말했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에게는 사드배치 오락가락, 촛불사태 시 오락가락을 물어봤고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인간적 배신, 정책적 배신, 정치적 배신에 대해 물었다"고 했다.

그는 "5000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책임질 지도자를 뽑는 선거인데 대통령의 사상, 통치철학은 선택의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닐까 생각된다. 홍준표를 찍어야 자유대한민국을 지킨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글에서는 "우보천리라고 했다. 대한민국을 지킨다는 각오로 이번 선거에 임하겠다. 오늘부터 다시 지방일정을 시작한다"며 "이제 불기 시작한 동남풍을 더욱 거센 태풍으로 만들기 위해 안동,대구, 울산, 부산을 거쳐 서울로 올라온다. 반드시 승리해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겠다"고 했다.

 

 

 



이균진 기자 qwe123@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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