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BEST NEWS

문 대통령, "코로나 지나가도 치료제와 ...

 

저글러스-비서들 최다니엘-백진희-김창완-정성호, 21초 1차 티저 영상 대 공개!

등록일 2017년11월14일 12시3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제공= 스토리티비>

[뉴서울타임스] 배순민 기자 = 배우 최다니엘, 백진희가 ‘보스와 비서의 코믹 난투극’을 펼친, KBS 새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의 1차 티저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12월 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새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 제작 스토리티비) 1차 티저 영상이 14일 첫 베일을 벗은 것이다.

김창완을 필두로 모습을 드러낸 최다니엘-백진희-정성호의 모습이 담긴 21초 가량의 짧은 분량에도 불구, 후끈한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무엇보다 공개 된 티저 영상에는 그동안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던 ‘저글러스’라는 제목을 유쾌하게 설명하는 영상이 담겨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저글러스라는게 뭐야?”라는 김창완의 질문과 함께 공부장 역을 맡은 정성호의 내레이션이 시작되면서, ‘보스와 비서’ 관계로 묶인 최다니엘과 백진희가 등장하는 것으로, 이내 백진희는 두 손을 공손히 모은 채 환한 웃음을 지으며 정중하게 인사하는 반면, 최다니엘은 형형색색의 공이 담긴 상자를 앞에 두고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백진희를 바라보고 있다.

    

이어 “저글러스란 말이죠!”라는 정성호의 본격적인 설명을 배경으로 최다니엘이 ‘업무’, ‘야근’, ‘폭언’이라고 적힌 공들을 꺼내 가볍게 툭툭 백진희에게 던지는 장면이 담기는 터. 하지만 백진희가 최다니엘이 던지는 ‘업무 폭탄’들을 스마일페이스를 유지 한 채 손쉽게 척척 받아 저글링 퍼포먼스를 펼쳐내는 신공을 발휘하자, 약 이 오른 최다니엘이 마구잡이로 공들을 집어 던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최다니엘이 회심의 미소와 함께 ‘특근’, ‘주말 근무’가 적힌 폭탄들을 투척하자, 백진희는 점점 분노가 차오르는 듯 앙다문 입술을 하면서도, 업무들을 재빨리 굴리며 해결해내는 놀라운 ‘업무 처리 신공’을 발휘했다.

이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 최다니엘과 뿌듯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백진희, 여기에 “양 손을 사용해서 여러 가지 업무를 소화하는,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 초능력을 발휘하는 멀티플레이어 비서군단을 뜻하는 겁니다”라는 정성호의 친절한 설명이 더해지면서 ‘저글러스’라는 제목을 강렬하게 각인시켰다.

    

‘저글러스’ 1차 티저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오!! 신박한대, 드라마 너무 재밌을 거 같아요”, “티저만 봐도 너무 웃겨요. 본 방송 기대합니다”, “백진희, 최다니엘 와 케미 갑이네요”, “김창완, 정성호 대박 웃겨, 오랜만에 챙겨볼 드라마 생겼네”, “저글러스가 뭔지 궁금했는데 한 번에 이해된다. 티저 잘만들었네”,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겠네… 티저 재밌어요!!” 등 뜨거운 의견을 전했다.

    

제작사 스토리티비 이민진 이사는 “‘저글러스’ 제목에 대해 많은 분들이 호기심을 드러냈다. 그래서 ‘저글러스’라는 제목과 드라마 내용을 한 번에 알릴 수 있는 티저를 만들었다”며 “오는 12월 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저글러스-비서들’이 시청자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저글러스-비서들’은 신이 내린 처세술과 친화력으로 프로서포터 인생을 살아온 여자와 타인의 관심과 관계를 전면 거부하는 철벽형 남자가 비서와 보스로 만나 펼치는 관계역전 로맨스이다.

‘마녀의 법정’ 후속으로 12월 4일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배순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현재접속자 (명)

대기뉴스이거나 송고가 되지 않도록 설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