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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교류 협력기구 창립 10주년 기념 UN의날 국회기념식 및 평화의메달 수여, 한반도 평화 음악회 성황리에 개최

“3・1운동 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 등재 및 기념재단 창설”을 위한 선언

등록일 2017년10월25일 10시5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세계한인겨구협력기구 창립 10주년 기념 UN의날 국회기념식 및 평화의메달 수여, 한반도 평화 음악회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뉴서울타임스]  손영수 선임기자 = 지구촌 175개국 750만 해외동포의 오랜 숙원이던 세계한인의날을 제정하고 유신 때 앗아간 해외동포 참정권 회복을 실천해 온 세게한인교류협력기구(W-KICA, 상임대표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는 매년 국회기념식을 주도해 오다가 10주년인 금년부터는 UN의날 기념식과 함께 현재의 엄혹한 남북한의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한반도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평화음악회를 24일 6시 30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정계, 교계등 주요인사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1부 장헌일(한국기독공공정책개발연구원)원장의 사회로 ▲전용태(세계성시화운동본부)총재의 개회선언 후 ▲이선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이사장)목사의 한반도평화와 세계평화를 위한기도로 시작되었다


이어 김영진(전, 농림부장관)상임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세게한인교류협력기구(W-KICA)는 2007년 2월 범한민족 세계기구로서의 위상에 걸맞게 시대적 소명을 스스로 깨달아 실천적 행위로서 내외동포간의 유기적 협력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국내외 인사들이 소중한 뜻을 모아 출발하였으며. 우리 국민에게 재외동포들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재외동포들에게는 모국의 관심을 널리 알림과 동시에 한민족으로서 정체성과 자긍심을 고양하기 위하여 함께하고 전 세계 175개국 750만 디아스로라의 비전과 소명을 이루어가고 있으며 매년 10월 5일 한인의 날을 제정하고 재외동포들에게 참정권을 확보케 한 노력이 있다고 말했다.

▲ 김영진(전, 농림부장관)상임대표가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나지인기자)

소강석(새에덴교회 담임목사) 한일기독의원연맹 지도목사는 축하메세지를 통해 지금 대한만국은 가장 절실한 것은 평화다!.며 평화를 위하여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평화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자새가 필요하다.며 요즘 말폭탄 전쟁으로 인해 한반도 위기를 고조 시키는 이때 오늘의 기념식과 음악회가 핵과 미사일 보다 더 강력하고 위대한 사랑과 평화의 발원지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송월주 전 총무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가 UN의 날을 복원 시키려는 노력에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대한민국이 자구촌 마지막 분단국가라는 부끄러운 현실을 말끔히 극복하여 한반도 평화통일을 성취해 나가는데 혼신의 노력을 더해가는 힘찬 결의의 새출발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 대상 수상 및 DMZ 철조망과 6.25 참전용사 유해 발굴시의 나온 탄피를 녹여 제작한 메달로 세계평화를 상징하는 “평화의 메달”을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 소강석목사, 송기학이사장이 함께 수여한 후 기념촬영 (사진=나지인기자)

이날 유종열(한미동맹국민운동본부)총재 환영사 격려서애 송월주(전, 조계종총무원장) ▲채의숭(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장) 축사로 진행되었다.


또한 송월주(전, 조계종총무원장) 정세균(국회의장), 반기문(전 UN사무총장)에게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 대상 수상 및 DMZ 철조망과 6.25 참전용사 유해 발굴시의 나온 탄피를 녹여 제작한 메달로 세계평화를 상징하는 “평화의 메달”을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 소강석목사, 송기학이사장이 함께 수여했다.

▲ 소강석(새에덴교회 담임목사) 한일기독의원연맹 지도목사가 축하메세지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나지인기자)

특히 김영진 전장관은 이날 지난 8월 14일 결정된 “3・1운동 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 등재 및 기념재단 창설” 발기인 설명회를 통해 "독립만세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고 애국정신으로 가다듬어 국민들의 열정과 지혜를 모아 국민대통합을 이루었던 '3·1만세운동'이 UN/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어야 한다며 우리 한국의 근현대사 속에 3.1운동, 4.19 혁명, 5.18 민주화운동은 참으로 자랑스럽고 감사한 역사적 유산이며 민주 평화운동의 기록인데 유감스럽게도 '3·1만세운동'은 유네스코, 유엔에 등재가 되지 못했다며. 늦졌지만 “3・1운동 98주년에 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에 등재를 추진하는 첫 걸음을 통해 남, 북한 그리고 해외동포 각 33인의 대표와 3300명의 발기인으로 기념 재단 창설과 UN/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시대적 요청“이라며 우리 모두가 하나되어 3・1운동 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 등재 및 기념재단 창설하고 발기인으로 참여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말했다." 

▲ 경기도무형문화재 제20호 광명농악 단원들이 농악 및 버꾸춤등으로 한반도 평화음악회 공연 모습 (사진=나지인기자)

2부에서는 한재희(슈퍼모델)과 두정진(아나운서)의 사회로 경기도무형문화재 제20호 광명농악 단원들이 농악 및 버꾸춤등으로 한반도 평화음악회를 시작하여 ▲김주리의 춘향가중 쑥대머리 판소리 ▲정주영(소프라노), 정윤수(테너) / 축배의 노래 ▲조윤재(테너) / 지금 이 순간 ▲김지영(소프라노), 정준식(바리톤) /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김혜영(소프라노) / 그리운 금강산 외 1곡 ▲김선영(무용가, 서울예대 출강) / 창작무용 ▲아이돌 그룹 디아피(DIP) / 아름다운 강산 ▲아이돌 그룹(여자그룹) / 인스타(INSTAR) / Booty Booty 으로 진행되으며 출연진과 순서 담당자들이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부르며 3시간 동안의 막을 내렸다.


이날 특별출연한 김선영 무용가는 행사 W-KICA가 추진하는 3・1운동 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 등재 및 기념재단 창설을 위해 온 몸을 바쳐 함께 하겠다.며 우리 민족의 우수성과 우리 민족의 얼과 혼을 일깨우는데 조금이라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창리브 10주년 기념 케익을 자르고 있는 모습 (사진=나지인기자)

이번 행사의 준비위장인 신용재(한류문화산업진응원)이사장은 보수 진보 종교, 지역, 이념을 떠나 힌 민족이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오늘 행사를 통해 하나가 되었다.며 내년 99주년인 .3.1운동 기념일에 남과 북 그리고 해외 형제들과 함께 뜻깊은 행사를 마련 하겠다.고 다짐했다.


총괄 기획을 한 조성구사무총장은 짧은 가간내 준바하면서 함께해준 많은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제는 3・1운동 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 등재 및 기념재단 창설을 위한 발기인 및 회원으로 적극걱인 참여를 요청하기도 했다.


3・1운동 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 등재 및 기념재단 창설을 위한 발기인 및 회원에 참여하고자 하신분은 전화 (02)362-041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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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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