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갈대밭 2017.07.12
[뉴서울타임스] 전영애 기자 = 12일에 이어 목요일인 13일에도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릴 것으로 보이며 일부에서는 열대야 현상도 나타나 전망으로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서 27도, 낮 최고 기온은 30도에서 37도로 기상청이 예보했습니다.
대구는 낮 최고기온이 37도에 달해 찜통 더위가 이어지겠고 서울은 33도, 인천 31도, 수원 32도로 예측됐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폭염이 계속 되고 밤에는 열대야 현상까지 나타나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미세먼지와 오존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0.5∼1.0m, 남해 먼바다에서 0.5∼1.5m, 동해 먼바다에서 0.5∼1.5m 높이로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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