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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강력 대북압박…"미군 역대 어느 때보다 강력…선택 여지없다'

등록일 2017년04월17일 15시3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트위터 통해 북한에 강력한 대북압박 메시지 전달
- 중국엔 "우리와 함께하는 데 왜 환율조작국이라 부르겠나"



도널드 트럼트 미국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16일(한국시간) 북핵 문제에 대응해 미국의 군사력을 강조하며 압박 메시지를 보냈다. <사진출처=트럼프 트위터 갈무리>
[뉴서울타임즈] 조현상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군사력을 강조하며 북한에 강한 압박 메시지를 전했다. 중국에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지 않은 사실을 언급하며 북한 압박에 함께할 것을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에 "우리 군대는 증강하고 있고 역대 어느 때보다 급속히 강력해지고 있다. 우리는 선택 여지가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같은 발언은 북한이 미사일 도발을 강행한 이후 나온 것이다. 미국이 그동안 보낸 수차례 압박 메시지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김일성 생일인 태양절 하루 뒤 미사일 발사를 시도하자 강한 경고를 북한 정권에 보냈다는 분석이 나온다. 북한 미사일 발사 실패 사실이 알려진 뒤 트럼프 대통령은 보고를 받고 침묵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SNS를 통해 하고픈 말을 한 것이다.


도널드 트럼트 미국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16일(한국시간) 중국에 북핵 문제 해결과 관련해 압박 메시지를 보냈다. <사진출처=트럼프 트위터 갈무리>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정권 출범 이후 처음 발표한 4월 환율보고서에 중국을 환율조작국이 아닌 관찰대상국으로 유지했다. 중국도 시진핑 주석과 트럼프 대통령이 정상회담과 전화통화에서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공조를 다짐했다고 알려졌다. 이후 중국은 북한산 석탄 반송, 자국 항공사의 북한행 운항 및 북한 관광상품 중단 등을 통해 높은 수위의 대북 압박에 동참하고 있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즈.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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