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한세대학교 김성혜총장'
[뉴서울타임즈] 전영애 기자 = 한세대학교는 김성혜총장을 중심으로 학교 홍보단을 구성하여 지난 23일부터 25까지 2박3일간 일본 동경 신주쿠 순복음동경교회(담임목사 Shigaki Shigemasa, 이하 시가키 목사, http://fgtv.jp)의 초청을 받아 방문했다.
순복음동경교회에서 일본의 일반 대중들에게 음악을 통한 기독교 복음 메시지를 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한 ‘그레이스 콘서트’를 열었다.
1부에서는 한국의 전통악기를 중심으로 준비된 음악회, 2부 특별강연과 일본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입학설명회로 준비했다.
24일에는 일본 동경의 요츠야 구민회관 9층에서 열린 그레이스 콘서트 2부 특별 강연집회에서 행복의 배달부 김성혜 총장은 ‘진정한 사랑’이라는 주제로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했다.
김 총장은 진정한 사랑이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주변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관계를 맺고 포용을 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가운데 몇몇 신앙인들의 치유 간증 등을 참석자들에 소개하며 그들과 함께 ‘한량없는 은혜’ 찬양을 하나님께 올렸는데 많은 참석자들로 감동의 박수를 받았다.
이날 김 총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들은 그레이스 콘서트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학교 홍보 자료를 배포하며 입학설명회에서 참석한 일본인들은 한세대학교 외국인 입학에 관심을 가지고 학비와 장학금 제도 등 관련 문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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