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일본 공영방송 NHK 3일 0시 기준 보도에 따르면 어제(2일) 도쿄에서 292명, 오사카에서 194명, 아이치현에서 160명, 후쿠오카현에서 145명의 감염이 새로 발견되는 등 37 도도부현 등에서 1,33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천명을 넘어선 기록은 5일 연속이다.
이에 따라 일본 국내 확진자는 총 3만9,968명의 사망자는 1,026명을 기록하고 있다.
일본 후생 노동성은 7월 29일S 하루 1만9,935건의 PCR 검사가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한편 도쿄도는 2일, 도내에서 새로 292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하루 300명 아래로 내려온 것은 4일 만이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