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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미국 최소 “기후 난민”…가라앉고 있는 섬 탈출

등록일 2020년07월29일 01시4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알래스카 “쉬쉬 마 레프(Shishmaref)”는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인해 바다에 가라앉고 있는 섬 Isle de Jean Charles의 섬 주민을 이전하기 위해 4천4백만 달러를 투입하기로 했다. 이 섬 주민들은 미국 최초의 “기후 난민”이라는 칭호를 얻었다.




Esau Sinnok 18은 이주를 지지하지만 일부 지역 주민들은 400년 동안 거주해 온 곳에서 뿌리 뽑기가 힘들다고 말하고 있다.

Shishmaref 해안에서 보트. 일부 거주자들은 바지선을 이용할 수 없었기 때문에 이주하게 되는 본토 두 곳에 대해 적응하기 어렵다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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