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명,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203명(해외유입 2,32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02명으로 총 13,007명(91.6%)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896명이 격리 중이다.
이와 함께 위·중증 환자는 12명이며, 사망자는 1명(27일 발생)으로 누적 사망자는 300명(치명률 2.11%)이다.
국내 확진자 분표에서 서울이 3명, 부산 1명, 경기 1명으로 나타났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아메리카주 미국 4명, 멕시코 2명, 아프리카주 모로코 2명, 알제리 1명, 에티오피아 1명, 아시아(중국 외)주 키르기스스탄 7명, 방글라데시 1명, 아랍에미리트 1명, 우즈베키스탄 1명, 카타르 1명, 쿠웨이트 1명, 필리핀 1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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