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펜데믹에 일본 열도가 방역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 일본 공영방송 NHK 25일 21시 보도(26일 0시 기준)에 따르면 주말인 이날 전국에서 754명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총 3만 명을 넘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누적 3만0,494명의 사망자는 이날 도쿄와 나가사키현에서 2명이 추가되어 총 1,009명이다.
이날 도쿄도에서 29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1일 감염의 확인이 200명을 넘는 것은 5일 연속이다.
또한, 후생 노동성에 따르면 21일 하루 PCR 검사 집계는 1만2,734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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