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25일 0시 기준 일본 공영방송 NHK 보도에 따르면 연일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는 도쿄도와 오사카 등 32개 도시에서 총 77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D 교토 부와 사이타마 현에서 총 2 명의 사망이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 확진자는 2만 9,022명의 이날 사이타마현에서 총 2명의 사망자 발생해 총 1,007명으로 늘어났다..
이날도 일후생 노동성은 당일 검사 집계는 발표하지 않은채 확진자와 함께 지난 21일 하루 1만2,734건의 PCR 검사가 있었다고 발표했다.
한편 일본 의료계와 민도들은 일본 정부의 숨기기 속이기는 이제 국제사회 조롱거리로 전락했다면서 아베 정부를 성토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일본 의료방역 현장에 있는 “스시무라 요이지” 카와키타 종합병원장은 우리 병원의 경우 추가로 만든 중증 환자용 15개 병상 중 벌써 10개가 찼습니다. 이런 속도로 가면 이번 주중에 다 찰지도 모릅니다.“라며 의료붕괴를 우려했다.
또한, 야마구치 요시히로 효린 대학의학부 구급 의학 교실 주임교수는 “현장의 어려움을 상상 못 하는 사람이(아베 총리) 의료 체제 경계수위가 최고 단계는 아니라는 점을 가지고 ‘괜찮으니 놀러 갑시다’, ‘여행 갑시다’라고 말하는 근거로 이용하지 말 것을 간절히 바랍니다.”라며 아베 정부의 Go to 캠페인을 미친 짓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