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팬데믹 일본 감염사태가 겉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일본 공영방송 NHK 23일 24시 보도에 따르면 일본 도쿄에서 366명 오사카에서 104명, 아이치현에서 97명 등 33 지자체에서 1일 감염자 수로는 지난 22일 795명을 훌쩍 넘어 981명의 확진자가 발견되면서 일본 방역체계가 붕괴되고 있다.
또한, 23일에는 홋카이도와 사이타마현에서 각각 1명의 사망이 확인되었지만, 아베 정부의 사망자 숨기기는 국제사회로부터 신뢰가 이미 회복 불가능한 상태로 접어들었다.
23일 턱없이 모자라는 1만여 건의 검사에도 불구하고 981명의 감염자가 속출한 일본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누적 2만 8,963명으로 치닫고 있다. 하지만 일본 아베 정부의 사망자 통계는 이미 신뢰를 잃어 신뢰를 잃은 지 오래다.
이날 일본 후생 노동성에 따르면 PCR 검사는 한참 지난 21일(후생 노동성은 당일 통계는 현재까지 발표한 적이 없다.) 기준 1만 2,734건의 검사를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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