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BEST NEWS

문 대통령, "코로나 지나가도 치료제와 ...

 

코로나 직격탄 도쿄도 188명 감염…118명 감염경로 깜깜이

등록일 2020년07월20일 00시3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직격탄을 맞고 있는 일본 도쿄도는 20일 0시 기준 188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을 확인했다고 일본 공영방송 NHK가 19일 22시에 보도했다.

도코도가 코로나-19 확진자가 200명 아래로 내려온 것은 4일 만이다. 하지만 11일 연속 100명을 넘어섰다.

도쿄 관계자에 따르면 188명 중 20 대와 30대 확진자 129명으로 전체 70%를 차지했다. 반면 40~50대는 총 39명으로 전체의 약 20%로 젊은 층의 유흥 등 밤거리 집단문화로 감염률이 높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88명 중 70명은 지금까지 감염경로가 확인되었지만, 118명은 지금까지 감염경로가 불분명하다고 도쿄도 방역 관계자가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확진자 188명 중 32명은 호스트 클럽이나 단란주점 점 등 야간에 영업하는 접대를 수반하는 음식점 직원과 고객이며 신주쿠 지역에서도 22명이 발견되었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조현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현재접속자 (명)

 
 
대기뉴스이거나 송고가 되지 않도록 설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