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일본 NHK는 19일 시 기준 도쿄에서 290명, 오사카에서 8 명, 가나가와현에서 49명 등 전국 29개 지자체 등에서 66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누적 2만5,628명의 사망자는 999명으로 기록되었다.
한편 후생 노동성에 따르면 지난 15일 하루에 1만6,161건의 PCR 검사가 이루어졌다.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도쿄도는 18일 하루 290명이 신종 코로나-19에 감염자가 나왔다. 이는 1일 200명 3일 연속 기록하고 있다.입니다.
코로나-19 사태에도 아베 신조 총리는 일본 에히메현 오즈시 “오즈 성”이 복원 되었다면서 기념행사를 열고 여행을 권고했다. 이 성은 목조 건축물의 성으로 숙박 시설을 갖추고 있다며 전국에서 처음으로 손님을 맞이할 것이라고 여행을 독려했다.
오즈성은 가마쿠라 시대 말기의 역사를 가지고 메이지 시대에 해체되었지만 2004년에 복원된 목조 건물의 천수각은 2층까지 특이한 구조로 되어 있고, 지역의 귀중한 문화 상품이라고 대대적인 선전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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