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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화와이 림팩으로 출항 서애류성룡함·충무공이순신함 제주서

등록일 2020년07월18일 13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해군 환태평양훈련(RIMPAC) 전대(전대장 김성환 대령)가 7월 18일 오전 2020 환태평양훈련 참가를 위해 장병들의 환송을 받으며 제주민군복합항에서 출항하고 있다. 사진 해군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해군 환태평양훈련(RIMPAC=RIM of PACific exercise) 전대(전대장 김성환 대령)가 2020 환태평양훈련 참가를 위해 18일 제주민군복합항에서 출항했다.

우리 해군 림팩 팀은 8월 17일부터 31일까지 미국 하와이 근해에서 진행되는 이번 훈련에 서애류성룡함(DDG, 7,600톤급), 충무공이순신함(DDH-Ⅱ, 4,400톤급), 해상작전헬기(LYNX) 2대를 비롯해 장병 570여 명을 파견해 훈련을 함께한다.

1971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27번째로 진행되는 환태평양훈련은 태평양 연안에 위치한 국가 간의 해상교통로 보호 및 위협에 대한 공동대처능력, 연합전력의 상호 운용능력 및 연합작전능력 등을 증진 시키기 위해 미국 해군 주관으로 격년제로 실시되는 다국적 연합훈련이다. 우리 해군은 1990년 첫 참가 이후 올해로 16번째 참가한다. 

해군 환태평양훈련(RIMPAC) 전대(전대장 김성환 대령)가 7월 18일 오전 2020 환태평양훈련 참가를 위해 장병들의 환송을 받으며 제주민군복합항에서 출항하고 있다. 사진 해군

해군 환태평양훈련(RIMPAC) 전대(전대장 김성환 대령)가 7월 18일 오전 2020 환태평양훈련 참가를 위해 장병들의 환송을 받으며 제주민군복합항에서 출항하고 있다. 사진 해군

해군 환태평양훈련(RIMPAC) 전대(전대장 김성환 대령)가 7월 18일 오전 2020 환태평양훈련 참가를 위해 장병들의 환송을 받으며 제주민군복합항에서 출항하고 있다. 사진 해군

7월 18일 오전 해군 환태평양훈련(RIMPAC) 전대장 김성환 대령(가운데)이 성공적인 임무 완수를 다짐하며 2020 환태평양훈련 출항 신고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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