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 일본 도쿄 코이케 지사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 출처 NHK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확산세에 당황하고 있는 일본 도쿄 코이케 지사는 17일 오전 11시경 도청에서 기자회견에서 정부가 'Go To 여행"에서 도쿄를 오가는 여행을 제외한 것에 대해 16일 "니시무라 대신으로부터 왜 도쿄를 제외하는 것인가 자세한 설명을 듣지 못했다”면서 오늘은 그 이유를 알려달라고 촉구했다.
또한, 17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새로운 감염의 확인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한 수치는 알 수 없지만, 이곳(도쿄)에 검사 건수가 4,000명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16일과 비슷(286명)한 수준으로 추측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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