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확산 사태를 맞고 있는 일본은 17일 0시 기준 도쿄에서 286명의 최다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어 오사카에서 66명 등 전국 31개 지자체와 공항 검역을 따라 623명의 감염이 발표되면서 비상사태 선언 해제 후 최다 확진자가 발견되었다.
이에 따라 일본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누적 2만4,378명으로 대폭 증가 추세이다.
또한, 사망자는 일본 국내에서 감염되어 사망한 사람은 985명, 요코하마 유람선 사망자 13명 등 총 998명으로 확인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대폭 증가하고 있지만, 후생 노동성에 따르면 지난 12일 하루에 5,212건의 PCR 검사가 이루어져 일본 보건의료 체계의 한계성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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