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일본 공영방송 NHK 16일 0시 기준 보도에 따르면 이날 하루 도쿄에서 165명, 오사카에서 61명, 가나가와현에서 42명 등 전국 28개 지자체, 그리고 공항 검역소 13명을 합쳐 전국에서 45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는 비상사태 선언의 해제 후 하루 기준 가장 많은 감염자 발생이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누적 2만3,747명의 사망자는 총 998명이 되었다.
이날 일본 후생 노동성 발표에 따르면 지난 12일 하루 5,212건의 PCR 검사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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