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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히 9:22-26)

등록일 2020년07월13일 12시3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피흘림과 죄는 불가분의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죄의 삯은 사망이요,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다고 말씀합니다. 죄 사함을 받기 위해서는 피흘림이 있어야 합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의 보혈을 통해서 죄 사함을 받아야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1. 에덴에서 흘린 피
   1) 아담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여 범죄하기 전에는 에덴동산에 죽음이라는 것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아담이 죄를 지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그 수치를 덮어주기 위하여 짐승을 잡아서 피를 흘리고 그 가죽으로 아담에게 옷을 지어 입히셨던 것입니다. 
   2) 하나님께서 짐승을 잡아 그 가죽으로 옷을 지어 아담에게 입히신 것은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피흘림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죄의 대가는 사망이기 때문에 인간은 자신의 행위나 노력으로는 결코 죄 사함을 받을 수 없습니다. 

2. 구약의 제사 제도
   1) 구약에는 속죄제, 속건제, 화목제 등 여러 가지 제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사를 통해서 그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2) 그러나 짐승을 잡아서 피를 흘리는 제사로는 인간의 죄 문제를 온전히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성경은 “그러나 이 제사들에는 해마다 죄를 기억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히 10:3-4)라고 말씀합니다.

3. 예수님의 보혈
   1)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함으로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2)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함으로 몸과 마음의 질병을 치료받을 수 있습니다. 
   3)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함으로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을 의지하면 날마다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흘리신 그 보혈로 우리를 죄에서 건지셨습니다. 또한 그 보혈의 능력으로 우리에게 거룩하고 성령충만한 삶을 주시고, 병을 고치시고, 우리 삶에서 저주를 제하시고, 우리에게 영생, 천국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해야 합니다.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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