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10일 일본 공영발송 NHK 밤 10시 보도에 따르면 에는 일본 도쿄에서 243명, 사이타마현에서 44명, 가나가와현에서 32명 등 전국에서 총 430명의 확진자가 나와 2차 대유행으로 확산되고 있다.
일본의 코로나-19, 1일 감염자 수가 400명을 넘는 것은 4월 24일 이후 처음이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누적 2만1,910명의 사망자는 총 누적 995명으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후생 노동성은 8일 하루 1만1,831건의 PCR 검사가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일본 오키나와의 미군의 감염자는 일본의 감염자 통계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