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BEST NEWS

문 대통령, "코로나 지나가도 치료제와 ...

 

김상희 부의장, 우즈벡 부총리 만나…“양국 간 미래지향적 협력 지속 희망”

등록일 2020년07월10일 00시2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김상희 국회부의장은 7월 8일(수) 오전 10시 국회 사랑재에서, 방한 중인 사르도르 우무르자코프 우즈베키스탄 부총리겸 투자대외무역부 장관을 만나고 있는 모습. 2020.07.08. 국회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김상희 국회부의장은 지난 8일 국회 사랑재에서, 방한 중인 사르도르 우무르자코프 우즈베키스탄 부총리겸 투자대외무역부 장관을 만나 한-우즈벡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 부의장은 “우무르자코프 부총리가 코로나 상황 이후 방한하는 최초의 고위인사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이번 방한이 포스트 코로나 대응 등 양국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한국의 신북방정책과 우즈베키스탄의 국가발전전략이 조화를 이룰수 있도록 양국 간 미래지향적 협력이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우무라자코프 부총리는 “우즈벡은 한국의 코로나 대응 경험을 보며 경탄한다”며,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한국 보건시스템이 벤치마킹의 모범사례라고 평가했다”고 전했다.

특히, “오는 10월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국빈 방한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관계가 파격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마련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양국 의원친선협회를 중심으로 한 의회외교를 통해 양국 관계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제안했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조현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현재접속자 (명)

대기뉴스이거나 송고가 되지 않도록 설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