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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19 확진자 207명…사이타마현에서 48명

등록일 2020년07월09일 00시2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7월 8일 사이타마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8명이 발견된 것은 지난 4월 16일 이후 처음으로 많이 발생한 지역 지도. 출처 NHK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8일 일본 공영방송 NHK 22시 보도에 따르면 도쿄에서 75명의 확진자가 나와 전날 보다 내려간 반면 사이타마현에서 48명, 가나가와현에서 23명 수도권 밖에 지역에서 감염확산이 번지면서 이날 총 207명의 감염자가 나왔고 사망자는 야마가타현과 가나가와현에서 각각 1명이 발생해 이날 2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이에 e라 일본 확진자는 총 2만1,125명으로 아시아권에서 유일하고 증가세가 가파르게 집계되었다.
한편 이날 2명의 사망자가 나와 누적 총 995명이 되었다.

한편 일본 후생 노동성은 지난 5일 하루 4,580건의 PCR 검사가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반면 한국은 확진자 30명에 하루 검사 건수는 2만여 건의 공격적인 검사로 국가의 자존심보다 국민의 생명에 우선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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