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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드라마 '김과장' 7회 시청률 16.1% 나타내며 동시간대 1위 차지

등록일 2017년02월16일 08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제공=KBS>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KBS 2TV '김과장'이 또다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지난회에 비해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으나 경쟁작들의 부진이 장기화함에 따라 여유있게 수목드라마 정상의 자리를 지켜냈다.

15일 방송된 '김과장' 7회는 시청률 16.1%(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나타냈으며, 지난회보다 0.6%p 하락한 수치로, 2회에서 7.2%를 기록한 뒤로 '김과장'은 6회까지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며 초반 대비 두 배 이상의 수치 상승을 일궜고, 이날 역시 시청률 상승이 기대됐으나 5회 만에 하락을 겪으며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을 보였다.

'김과장'과 동시간대 경쟁을 벌이고 있는 SBS '사임당, 빛의 일기'('사임당')는 시청률이 한자릿대로 떨어지는 굴욕을 맛보았고, 15일 전파를 탄 '사임당' 7회는 9.7%를 나타냈다. 프로그램 자체 최저 시청률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16.3%까지 치솟았던 시청률은 거의 반토막이 났고 수목극 왕좌 역시 '김과장'에 내준지 오래이고, 약 200억원이 투입되고 한류스타 이영애와 송승헌이 호흡 맞춘 작품이라는 걸 고려하면 뼈아픈 상황이다.

더구나 '김과장'이 참신한 이야기와 배우들의 호연에 힘입어 날로 화제성을 더하고 있는 것과 비교해 '사임당'은 장르·소재·연출·연기 등을 두고 전방위적인 비판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이며, 15일 기준으로 6.4%p의 격차를 좁혀나가기가 쉽지 않아보이는 게 사실이다.

한편 MBC '미씽나인'은 4.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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