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일본 사이타마현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80 대 남성이 사망하고 코로나-19 확진자 27 명이 감염되었다고 NHK가 보도했다.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7일 일본 공영방송 NHK 20시 보도에 따르면 이날 도쿄에서 106명, 사이타마현에서 27명, 오사카에서 12명의 감염이 확인되는 등 총 21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치바현에서 1명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만0,921명의 사망자는 총 992명이라고 밝혔다.
일본 후생 노동성에 따르면 5일 하루 잠정 4,456건의 PCR 검사가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일본의 적은 검사 건수는 한국이 하루 2만여 건의 검사가 일본에서 이루어진다면 약 8백여 명의 확진자가 나올 수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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