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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문화선교회 코로나 이후 모색… 미디어 활용한 예배 새 방향 제시

등록일 2020년07월04일 21시3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김문훈 목사 [뉴서울타임스] 기독문화선교회(대표회장 김문훈 목사·이사장 최일도 목사)는 코로나 이후에 새로운 커리큘럼으로 집회를 이어간다. 우선 다양한 포럼, 학술세미나 등을 열고 유튜브 영상을 통한 목회자 칼럼 및 평신도 사역자 중심의 다양한 신앙 정보와 목회 정보를 제공한다.

서정형 기독문화선교회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하고 이를 위해 함께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디어를 활용한 새로운 예배 방향을 제시하고 선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칼럼 등 은혜가 되는 프로그램을 준비, 한국교회에 희망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독문화선교회는 ‘신바람건강박사’ 고 황수관 박사가 2004년 5월 설립한 선교단체다. 2014년 사단법인 ‘신바람’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 법인 등록했으며 2014년 특허청에는 ‘신바람’으로 상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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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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