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BEST NEWS

문 대통령, "코로나 지나가도 치료제와 ...

 

배우 권상우 KBS 2TV '김과장' 후속작 4월 '추리의 여왕' 출연 확정

등록일 2017년02월15일 11시3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제공= 수컴퍼니>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15일 KBS는 권상우가 '유혹' 이후 약 3년 만의 안방극장에 복귀로 '추리의 여왕'의 주역으로 캐스팅 돼 최강희와 연기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전했다.

2001년 방영작 '신화'에서 한차례 인연을 맺었던 두 사람은 16년 만에 주역으로 만나 극을 이끌게 됐다.

'추리의 여왕'은 경찰을 꿈꿨던 검사 부인 설옥(최강희 분)과 열혈 형사 완승(권상우 분) 콤비가 미궁에 빠진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로, '굿 닥터'와 '힐러'를 만든 김진우 PD가 메가폰을 잡고 2016년 KBS 미니시리즈 경력작가 대상 극본 공모전에서 당선된 이성민 작가가 극본을 썼다.

극 중 권상우는 마약반 에이스 형사 완승 역을 맡았으며, 추리보다는 직감을, 법보다 주먹을 믿는 단순하고 과격한 수사방식 탓에 승진누락에 좌천까지 겪는 인물로, 허당처럼 보이지만 경찰대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한 범상치 않은 경력을 가지고 있다.

사건 현장마다 나타나 무허가 수사를 펼치는 설옥과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 힘을 합쳐 미제사건을 풀어내는 모습을 그려낼 전망이다. 

2001년 데뷔해 16년 동안 '천국의 계단', '슬픈 연가', '야왕', '탐정: 더 비기닝', '대물' 등 작품에 출연하며 톱스타 반열에 오른 권상우는 '추리의 여왕'으로 새로운 면모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권상우는 이날 소속사를 통해 "'추리의 여왕'은 정통 추리물의 매력과 수사물의 긴장감이 다 녹아있어 출연을 결심했고, 3년 만에 복귀하는 만큼 기다려준 팬들과 시청자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추리의 여왕'은 현재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김과장'이 종영하는 4월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즈.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배순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현재접속자 (명)

대기뉴스이거나 송고가 되지 않도록 설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