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일본 공영방송 NHK 보도에 따르면 일본 도쿄도는 29일 하루 58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1 일 감염의 확인이 50명을 넘는 것은 4일 연속이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확진자는 29일 하루 도쿄에서 58명, 사이타마현에서 13명, 홋카이도에서 11명 등 총 11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총 누적 통계는 확진자 1만9,343명. 사망자 985명이다.
일본 후생 노동성에 따르면 24일 하루 8,035건의 PCR 검사가 이루어졌다. 집단 발생 100명이 넘어가는 일본의 다급한 현실을 놓고 볼 때 너무 안일한 검사 건수를 보여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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