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BEST NEWS

문 대통령, "코로나 지나가도 치료제와 ...

 

미국 코로나19 26일 최다 확진자 4만 명 발생…펜스 2달만에 브리핑 낙관론

등록일 2020년06월27일 14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코로나 19 관련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CNN)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미국 감염자 25일 하루 4만명을 넘어서는 최악의 사태가 발생하자 백악관은 두 달 만에 태스크포스(TF) 브리핑을 열었다.

백악관 코로나19 TF 팀장인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지난 4월 27일 이후 두 달 만에 언론 브리핑을 열고 “50개 주 중 16개 주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나머지 34개 주에선 안정화된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면서 다소 낙관적인 브리핑을 했다.

26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은 존스홉킨스대학의 집계를 인용해 전날인 25일 하루동안 미국에서 3만997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4월 24일 3만6,400명을 제치고 하루 기준 새로운 감염자의 숫자로 지금까지 가장 많아졌다.

미국에서는 경제 활동을 비교적 빠른 시기에 재개한 남부와 서부의 주 등에서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다.

이런 상황이 발생하자 뉴욕주는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는 일부 국가 여행자를 대상으로 도착 후 14일 자가 격리의 강력한 지침을 발표했다.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는 텍사스는 주지사가 경제 활동 재개를 일시 중지한다고 발표했다. 

미국은 전국적으로 다시 감염이 확대하는 것에 대한 경계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조현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현재접속자 (명)

 
 
대기뉴스이거나 송고가 되지 않도록 설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