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일본 공영방송 NHK 21일 18시 55분 보도에 따르면 이날 현재 도쿄에서 35명의 감염이 확인되는 등 전국에서 총 56명의 확진자가 새롭게 발표되었다.
이에 따라 일본 총 누적 확진자는 1만8,649명으로 이중 사망자는 총 968명으로 집게 되었다.
일본 후생 노동성에 따르면 지난 17일 하루에 잠정 7,434건의 PCR 검사가 이루어졌다.
한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적이 있는지를 조사 항체 검사에 대해 일본 후생 노동성이 3도부 현에서 약 8,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항체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의 비율은 도쿄에서 0.1%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후생 노동성은 대부분 사람이 항체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항체에 의해 2차 감염을 막을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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