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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코로나 지나가도 치료제와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국회의장 찾아…코로나 이후 대비해야

등록일 2020년06월19일 16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박병석 국회의장이 6월 19일 의장집무실에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예방을 받고 있다.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국가비상시기, 국민들께 송구스럽고 마음이 무거워…우리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 해야”한다고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예방 받은 박병석 국회의장이 이같이 말했다.

박 의장은 19일 의장집무실에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만나 “국가 비상시기이다. 국민들에게 송구스럽고 마음이 무겁다”면서 “이럴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해야 한다. 코로나 이후를 대비해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성 장관이 “3차 추경안이 제출된 지 2주가 지났다. 여러 가지 지원대책이 마련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기도 중요하다. 이번 추경이 지난번 2차 추경안처럼 빠른 시일 내에 통과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자, 박 의장은 “추경이 하루빨리 통과돼야 한다. 국회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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