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 -19, 일본 도쿄도의 확산세가 예사롭지 않다.
일본 공영방속 NHK 18일 19시 보도에 따르면 도쿄도는 41명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1일 감염의 확인이 40명 이상 발생한 것은 15일 만이다.
일본 노동후생성은 18일에는 도쿄에서 41명의 감염이 확인되는 등 각지에서 총 70명 확진자가 나왔다며 이런 결과는 너무 많은 검사를 시행한 도쿄도 때문이라는 이해하기 힘든 변명을 내놓았다.
홋카이도와 후쿠오카현에서 2명이 사망했다.
일본에서 코로나-19로 감염된 확진자는 총 1만8,471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는 총 950명으로 집계되었다.
일본 후생 노동성에 따르면 지난 14일 하루 2,503건의 PCR 검사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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