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일본 공영방송 NHK 16일 19시 보도에 따르면 도쿄에서 27명, 오사카와 교토부에서 각각 3명 등 10명 지자체에서 42명 더 나리타 공항 검역소 2명을 합쳐 새롭게 4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또한, 도쿄와 가나가와현에서 각각 2명, 홋카이도에서 1명 등 총 5명의 사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콜로나-19 확진자는 총 누적 1만8,357명, 사망자는 총 누적 947명이다.
한편 도쿄도는 16일, 도내에서 새롭게 2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도쿄도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10세 미만에서 70대 남녀 총 2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중 20대와 30대에서 총 21명으로 전체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다.
일본 후생 노동성에 따르면 중증은 16일까지 PCR 검사는 14일 하루에 2,433건의 검사를 시행했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