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16일 0시 기준 어제(15일) 34명의 확진자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1명의 사망자도 발생했다. 이에 따라 총 누적 확진자는 12,155명으로 이 중에 완치되어 격리해제된 환자는 10,760명, 치료 중에 있는 환자는 1.117명이다.
지난 14일 34명, 15일 37명에 이어 3일째 30명대를 유지했다.
한편 지난 15일부터 코로나19 관련 증상이 없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검사가 시작되었다.
서울시는 지난 8일부터 서울에 거주하는 모든 무증상자를 대상으로 선제검사 신청을 받았고, 선착순으로 선발한 1천 명을 서울 시내 7개 시립병원에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는 올해 말까지 약 20만명의 무증상자를 대상으로 무료 검사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