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일본 도쿄도 당국은 13일, 도내에서 2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1일 감염의 확인이 20명 이상이 되는 것은 3일 연속이다.
일본 공영방송 NHK 19시 보도에 따르면 도쿄도는 13일, 도내에서 새롭게 20대에서 70대 남녀 총 2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도쿄에서 24명, 홋카이도에서 9명 등 일분 국내에서 총 45명의 확진자를 발표했다. 또한, 도쿄와 오사카에서 각각 1명 등 2명이 사망했다.
이날 결과에 따라 일본 국내 확진자는 총 1만8,166명, 사망자는 총 940명이다.
일본 “후생 노동성”에 따르면 지난 10일에는 하루 잠정 7,333개의 PCR 검사가 이루어졌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