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일본 공영방송 NHK 12일 20시 46분 보도에 따르면 도쿄에서 25명, 홋카이도에서 10명, 후쿠오카현에서 9명 등 각지에서 총 61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이렇게 많은 감염자가 확인된 것은 14일 만이다. 이날 도쿄에서 2명, 가나가와현에서 1명이 사망 등 3명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국내 확진자는 총 1만8,121명. 사망자는 총 938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일본 후생 노동성 지난 10일 하루 7,325건의 PCR 검사가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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