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12일 0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6명 늘어 총 1만2천3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도 1명이 발생했다.
집단발병이 수도권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만에 다시 50명대로 증가하면서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면서 방역수칙을 국민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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