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일본 도쿄도는 8일, 도내에서 새롭게 13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도내에서 1일 감염이 이틀 연속 20명을 밑돌고 있다.
일본 공영방송 NHK는 8일 20시 인터넷판 보도에서 도쿄에서 13명, 홋카이도에서 4명, 후쿠오카현에서 3명, 기후현에서 1명 등 총 2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하지만 확진자에 비해 사망자는 효고현과 홋카이도, 가나가와현에서 각각 1명 등 총 3명이 발생했다.
이에 딸 일본 국내 확진자, 요코하마 유람선 확진자 등 총 1만7,935명, 사망자는 932명으로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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