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일본 도쿄도는 5일, 도내에서 새롭게 2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1일 감염의 확인이 20명대 이틀 연속이다.
이에 따라 일본 도쿄에서 20명, 가나가와현에서 6명, 후쿠오카현 키타규슈 시에서 5명 등 전국에서 총 44명의 새로운 확진자가 나왔다고 일본 공영방송 NHK가 20시에 인터넷 판에 보도했다. 사망자는 사이타마현에서 1명, 이시카와현 1명, 도쿄에서 2명 등 총 4명 나왔다.
이에 일본 국내에서 확진자와 요코하마 유람선 확진자 등 총누적 1만7,830명,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이날 4명 포함해 총 927명이다.
일본 후생 노동성에 따르면 이달 3일에 6999 건의 PCR 검사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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