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일본 도쿄도는 2일 34명의 확진자가 나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에 경계를 호소하는 "도쿄 경고'를 처음 내고 도청 건물과 레인보우 브릿지에 빨간색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21시 일본 공영방송 NHK는 도쿄에서 34명, 후쿠오카현에서 6명의 감염이 확인되는 등 각지에서 총 5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또한, 도쿄와 사이타마현, 오사카부에서 1명이 사망했다. 이에 따라 국내 확진자 1만7,000명, 유람선 확진자 712명 등 총누적 1만7,712명이 되었다. 총누적 사망자 914명이다.
후생 노동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하루에 2524건의 PCR 검사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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